불기 2555년 9월부터 봉행하였던
33관음성지 순례의 걸음을
2558년 4월 청련암에서
마지막으로 내려 놓으며 회향을 하였습니다.
지금까지 지나 온 발걸음 속에서
무르익은 것은 무엇이며
무르익기를 기다리는 것은 또 무엇일까 .. ?
지나 온 시간들을 분별해 보며
함께여서 행복했던 귀한 인연들에 감사하며
이제 다음 미타순례를 기약합니다. _( )_